캠핑장 할로윈 사탕 이렇게 준비하시면 후회 없어요.

캠핑장-할로윈-사탕준비

곧 있으면 미국의 행사인 핼러윈이 다가옵니다.

캠핑장에서의 핼러윈은 예전에는 낯설었지만 지금은 핼러윈 행사를 하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할 정도인데요.

캠핑장에서 주최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빠지지 않는 이벤트는 바로 사탕 기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탕 기차는 캠퍼들이 준비해 온 사탕을 아이들이 돌아다니며 수거하는 것인데 이 준비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만일 아이가 없어서 참여하지 않는다면 상관 없지만 나는 준비 안 했는데 우리 아이가 받으러만 다닌다면 얼굴이 빨개집니다.

캠퍼들마다 준비할 때 성향이 나타나는데요.

제 경험을 토대로 한 내용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낱개 제품을 사서 개별 포장

포장 봉투와 사탕 대용량을 구매한 뒤 포장지에 넣어 나눠주는 캠퍼가 있는데요.

인터넷에 opp 포장지라고 해서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데 핼러윈 때는 핼러윈 그림의 포장지도 많이 판매되고 있어요.

이 포장지에 멘토스마이쭈와 같은 제품을 넣어서 하나로 포장해서 나눠줍니다.

마이쭈 750g 봉지에는 몇개가 들어있을까?

약 150~160개 정도의 마이쭈가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정성이 보이지만 한 편으로는 너무 손이 많이 가서 성격에 맞지 않으면 준비하다 지칠 수 있어요.

아이들은 그저 간식을 나눠주기 때문에 정성이 담겨 있는지를 아는 어린이는 많지 않지만 받은 엄마 아빠들은 감동을 합니다.

 

작은 과자나 젤리 등 한 봉지 준비하는 캠퍼

정보다는 가성비를 생각하면 이 방법도 좋아 보입니다.

사탕이나 과자의 가격은 개별 포장 방법과 비슷하지만 인건비가 들어가지 않는 장점으로 많은 캠퍼 분들이 준비합니다.

하리보 작은 봉지 대용량을 구매한다던가 밭두렁과 같은 옛날 과자를 한 봉지 준비하기도 합니다.

발 빠른 캠퍼는 핼러윈 일정보다 더 빨리 특가 제품들을 구매하거나 저렴한 수입과자를 구매하기도 하는데 수입 과자이기 때문에 비싸 보이거나 흔하지 않은 이미지를 보이기 때문에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신선할 수 있어요.

 

과일에 스티커

과일에 스티커를 붙여 나눠주는 캠퍼도 있습니다.

사실 핼러윈 때 저렴하게 나눠줄 수 있는 과일은 귤인데요. 귤에 눈코입 스티커를 붙여서 아이들에게 나눠주면 아이들의 건강도 챙기고 손도 많이 가지 않기 때문에 좋습니다.

사탕이나 초콜릿을 원하는 아이들은 안 좋아하겠지만 말이죠.

 

핼러윈 사탕 얼마나 준비하면 될까?

핼러윈 주에 캠핑장에는 아이가 있는 집이 대부분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부부가 나눠주는 경우도 가끔 봤지만 거의 모든 사이트에 아이가 있고 핼러윈 데이 이벤트 하는 캠핑장은 사이트가 꽉 찹니다.

사이트 개수 x 1.5~1.7 정도 준비한다면 부족하지는 않아요.

만일 여러분이 나눠주다가 모자라면 여러분이 밤늦게까지 힘들게 준비한 노력이 사라지는 것 같으니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여러분의 아이들이 걸어 다닐 수 있는 있는데 핼러윈 사탕을 준비하지 않는다면 정말 난감할 수 있어요.

필자 역시 처음 핼러윈 날짜에 캠핑장 갔을 때 행사하는지 모르고 갔다가 급하게 사 온 과자랑 사탕을 올려 좋았는데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나눠줄 때는 아깝게 느껴졌지만 우리 아이들은 쇼핑백에 꽉 찰 정도로 받아왔기 때문에 다른 캠퍼 분들께 미안한 마음 뿐 이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참여 안 할 거야! 하시는 분도 고민 꼭 해보세요.

막상 행사할 때 아이들이 받고 싶어서 야단이 난다면 즐거운 캠핑이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현명하게 준비하셔서 여러분의 아이와 다른아이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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