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에서 사용하는 올리브유 과연 튀김 요리 해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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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튀김요리를 위해 여러 가지 기름을 사용하시는데요? 올리브유는 튀김요리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도 있는 반면 BBQ에서는 올리브유로 튀긴다고 하니 아이러니합니다.

어떤 것이 맞는 말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BQ에서 사용하는 올리브유 과연 튀김을 해도 괜찮을까?

올리브유로 튀김요리를 할 때 괜찮을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데요.
결론부터 이야기 한다면,  튀김이나 볶음, 구이요리에 사용해도 문제 없다” 입니다.

많은 블로나 뉴스, 건강 채널에서 하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어디서는 발화점이 낮아 튀김으로는 좋지 않다, 어디는 문제 없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논문을 보면서 저는 논문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유꽃씨유(카놀라유)와 올리브유를 비교해서 180도 15시간과 240도 7시간 두 가지 조건에서 테스트를 했는데요.
저분자알데히드가 나타나는 것은 매우 유사했지만 카놀라유보다 더 적은양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 결과에 따라 튀김요리에도 적합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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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의 종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란?

엑스트라 버진(Extra Virgin) 올리브유는 냉압착 방식을 이용해서 처음 짜낸 기름입니다.
엑스트라 버진의 경우 처음 짠 오일이고 냉압착방식이기 때문에 향이 매우 좋은데요.
이런 향이 싫은 분들은 엑스트라 버진을 구매하지 말고 정제된 퓨어 올리브오일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산도가 0.8% 이하로 가장 최상위 오일입니다.

이 중에서 바로 생식으로 먹기 위해서는 산패도가 0.1%인 올리브유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버진 올리브유란?

버진 올리브유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추출한 다음 한 번 더 추출한 오일인데요.
버진도 나쁜 오일은 아닙니다. 엑스트라 버진이 너무 흔하게 사용되면서 버진이 낮은 등급이라는 생각이 들게 된 것 같아요.
버진 올리브유는 산도 1%~2% 정도를 갖고 있습니다.

 

퓨어 올리브유란?

퓨어 올리브유는 올리브를 최대 4번까지 꽉 짜낸 오일인데요.
올리브 과육 또한 최상위 등급이 아니고, 4번 추출하면서 산패도가 2% 넘어가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럴 때 산패도가 낮은 올리브유를 섞어서 2% 이내로 맞춰 사용하게 됩니다.

퓨어 올리브유의 경우 정제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불순물이 매우 낮아서 발연점이 높아 튀김에 가장 접합한 올리브 오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올리브유 압착 방법

압착 올리브유는 말 그대로 올리브 열매를 높은 압력을 이용해 꽉 짜낸 기름입니다.
이런 기름 형태는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하는 들기름과 참기름인데요.

위에서 언급한 올리브유는 물리적인 압력을 이용해 짜내는 방법이 있는데요. 지금은 원심력을 이용해 기름을 짜는 것이 산패도가 낮고 효율이 좋아 원심력을 이용해 짜내고 있습니다.

압착 올리브유는 향이 매우 좋은데요. 단점은 바로 불순물입니다.

방앗간에서 막 짠 기름이라고 해서 어머니께서 가지고 오신 참기름, 들기름 병을 보면 아래에 깔려있는 불순물 많이 보셨을 거예요.
볶음이나 무침 요리할 때 마지막에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두르는 이유가 향 때문도 있지만 직접적으로 열을 가하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올리브 오일이 튀김요리에 적합한지 알아봤습니다.

 

그 동안 좋다고 해서 먹었지 이럴 줄 몰랐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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